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원돌파 그렌라간/인기 (문단 편집) === 국내 커뮤니티 반응 === 2000년대 이래 정말 간만에 나온 열혈 로봇 애니메이션으로 한국에서는 그 파급력이 엄청난데, 당시는 디시인사이드 [[일본 애니메이션 갤러리]]가 영향력이 매우 큰 전성기였기 때문에 이에 대한 시너지 효과와 맞물려 갤러리가 터져나갔었다. 디시뿐만이 아니라 [[루리웹]], [[이글루스]], [[엔젤하이로]], 그 외의 수많은 애니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화제가 되었으며 2000~2010년 시기에 방영된 [[거대로봇물]] 중에선 상당한 인지도를 자랑한다. 당해의 대세를 탄 베스트 작품에는 코드기어스 등과 함께 거론되는 작품이다. 게다가 한국에서는 슈퍼로봇대전의 유행과 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이 큰 인기를 끈 이후 열혈물에 대한 갈증이 굉장히 강한 상태였다. 슈퍼로봇대전이 리얼계와 슈퍼계로 나뉘는데, 리얼계로 대표되는 [[건담 시리즈]]나 [[마크로스]] 시리즈는 꾸준히 신작을 내주었지만 슈퍼계는 가오가이가 이후로 거의 명맥이 끊겼다고 보여졌기 때문. 그 이후 갈증이 강해지는 가운데 각종 클리셰를 뭉쳐놓은 그렌라간은 엄청난 임팩트를 가질 수밖에 없었다. 그렇게 사장되어가는 [[거대로봇물]], 특히 [[슈퍼로봇물]]로서는 딱 맞는 시기에 제작되어 인기를 얻었던 작품이다. 이후로도 2010년대 열혈물은 19세 이용가로 다소 진입장벽이 있는 [[킬라킬]] 하나뿐이었으며 [[프로메어]] 또한 일본 한정 상영이라는 한계 때문에 널리 알려지지 못했으니, 한국에서는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그렌라간 추억팔이만 계속될 뿐인 것이다. 그러나 너무 [[빠가 까를 만든다]]고 그렌라간을 지나치게 추앙하는 광팬으로 인해 해당 작품을 싫어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. 또 열혈물, 로봇애니라는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이를 좋게 보지 않는 사람도 있는 편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